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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 스테이크, 파스타 추천 및 후기(부시맨 소스 꿀팁)

맛있는 세상 후기

by 찐레임 2022. 4. 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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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outback)

평소 패밀리레스토랑중에서는 아웃백을 자주 간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메뉴는 거의 먹어봤는데

그 중 제일 좋았던 메뉴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아웃백 매장 외관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 방문했던 사진인데

그래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꾸러미들도 있었다. ㅋㅋ

저녁시간에 간 거라 대기시간이 꽤 있었다.

아무래도 주말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대기시간이 있음을 고려하고 가셔야 할 것 같다.

예상 대기시간 약 90분이었는데..

예상 시간보다는 빨리 불렸던 것 같다.

 

 

 

 

아웃백 매장 외관

 

 

 

 

이번에는 대기할 때 잠시 다른 곳에 있어서 못했지만

대기할 때 미리 메뉴를 고르고 싶으시면 직원분꼐 요청해서

메뉴판을 미리 받을 수 있다.

대기 시간동안 메뉴를 정하고 들어가서 바로 시키면 빨리 드실 수 있으니

시간이 촉박하시거나 배고픔이 심하신 분들은

미리 메뉴를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스테이크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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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본 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스테이크의 100g 당 가격표이다.

증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인원 수에 따라 증량을 선택하시면 된다.

물론 다른 스테이크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뼈 무게를 고려하면

먹을 수 있는 고기 양이 많지 않아서

다른 메뉴와 같이 주문하지 않으신다면

보통 4인 이상은 850g 이상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보통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주로 주문하는데

너무 무겁게 먹고 싶진 않아서

다른 세트메뉴를 주문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관련해서는 기회가 되면

다음에 한 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당.)

 

 

 

 

메뉴판

 

 

 

 

결국 결정한 메뉴는 
블랙라벨 패밀리 세트!

블랙라벨 패밀리 세트: 154000원

(딸기에이드 2, 망고에이드1 선택)

 

 

 

 

좌석에 앉으면 접시, 식기류와 함께 손소독제까지 주신다.

 

 

 

부시맨빵

 

 

 

 

먼저 부시맨빵이 제공된다.

별다른 말을 안 하면 기본적으로 망고 스프레드만 나온다.

다른 소스를 맛보고 싶다면 소스 종류 더 달라고 하면 된다. 

망고 스프레드를 포함해 3가지 소스가 나오는데

망고 스프레드, 초코소스, 블루치즈소스 이다.

개인적인 견해로 3가지 중 나는 망고 스프레드가 제일 맛있었고

동생은 블루치즈 소스가 맛있다고 한다.

다들 한 번 3가지 모두 드셔보시고

그 다음부터는 취향에 맞춰 드시는 걸 추천!

 

 

 

 

양송이 스프

 

 

 

 

부시맨빵을 먹고 있다보면

홈메이드 수프 3개가 곧 나온다.

스프는 콘스프와 양송이스프 중 양송이 스프로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양송이 스프가 더 맛있어서 늘 양송이 스프로 선택하는데

스프는 취향에 맞게 주문해주시면 될 것 같다.

 

 

 

 

블랙라벨 립 - 왼, 블랙라벨 스테이크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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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를 거의 다 먹을 때 쯤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와 스테이크가 연이어서 나왔당.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는 취향에 맞게 요청하시면 되는데

밑에 달궈진 팬도 같이 나오기에

한 단계 덜 익힌 정도로 요청하시면 좋다.

(예를 들어, 주로 미디움웰던을 드시면 주문시 미디움으로 주문)

 

 

 

고기의 식감과 부드러움은 말 안 해도 아시겠지만

부드럽고 식감도 정말 좋다. 

같이 나온 사이드 메뉴나 소스와 같이 드시면 더 좋다.

개인적으로 립은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었다!

 

 

 

 

알리오 올리오

 

 

 

보통 많은 분들이 '아웃백하면 투움바' 라는 말을 듣고

투움바 파스타만 드시는데

사실 아웃백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엄청 맛있다!

투움바 파스타도 여러번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좀 지나면 소스가 꾸덕하게 굳어버려서

크림 소스의 느끼한 맛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잘 손이 안가게 된다.

 

 

 

원래 오일 파스타를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나 뿐만 아닌 우리 가족들 모두의 입맛이니

검증된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지 않을..까.? 

동생은 평소 파스타를 즐겨먹지 않는 편인데

그런 동생도 먹어본 파스타 중

아웃백 알리오 올리오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

 

 

 

약간의 매콤함이 있는데 많이 맵지 않고

딱 느끼함만 잡아줄 정도여서 매운 것을 잘 못드시는 분들도

시도하시기 좋을 파스타.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

 

 

그리고 면의 익힘 정도를 원하시는 정도가 있으면

주문시 미리 말씀드리면 그렇게 해주시니 참고하시길!

(파스타는 면의 익힘 정도가 중요하기에..)

 

 

 

 

딸기 에이드

 

 

 

음식을 거의 다 먹으면 직원분께서

후식 준비를 위해 물어보신다.

후식은 아메리카노/녹차 둘 중에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부시맨브래드 포장해달라고 부탁드리면

포장해주셔서 가져갈 수 있다.

보통 대부분은 말하지 않아도 미리 부시맨브래드를 포장해주시는데

가끔 너무 바쁜 매장이나

그 날 부시맨 브래드 재고가 부족한 날에는

직원분께 부탁드려보고 가능하다고 하시면

포장해와서 집에서 부시맨 브래드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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