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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네 곱창 - 야채곱창, 막창양념구이 후기

맛있는 세상 후기

by 찐레임 2021. 11.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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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서 시켜먹은 야채곱창과 막창양념구이.

처음 시켜보는 곳인데 후기가 좋아서 시켜봤다.

쿠팡이츠로 배달시켜본 곳.

 

 

세트 2 - 막창양념구이 2인분, 야채곱창, 날치알주먹밥

가격은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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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양념구이 2인분, 야채곱창 1인분

 

 

양념이 좀 더 진한 왼쪽이 막창양념구이 2인분.

오른쪽이 야채곱창 1인분이다.

밑반찬으로는 부추와 마늘, 고추 그리고 소스 2종류가 왔다.

막창을 배달로 먹은 적은 없었는데 원래 막창을 시키면 부추가 밑반찬으로 오는 건가?부추랑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마늘을 좋아하는 나에게 마늘도 밑반찬으로 있어서 더 좋았다.

 

우선, 야채곱창은 맵지 않았고 심심한 맛이었다.

흔히 생각하는 야채곱창맛은 아니다.

반대로, 막창양념구이는 양념에서 보이다 싶이 좀 매운 편이다.

그리고 양념이 좀 달달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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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걸 그냥 보통으로 먹는 나에게도 약간 매워 야채곱창먹다가 막창양념구이 먹다가

번갈아 가면서 먹었다.

매운 걸 잘 못 먹는 엄마, 아빠는 야채곱창 위주로 먹었고

정 매우면 날치알주먹밥을 같이 먹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막창이 많이 남았었다.

성인 3이 먹는데 양이 많았다.

다음에는 세트로 아니고 단품으로 시키는 것도 좋을 듯.

나중에 볶음밥으로 해 먹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하는 걸로~

 

 

남은 곱창/막창으로 만든 볶음밥

 

다음날 먹은 볶음밥 사진 ㅋㅋ

먹을 때 매웠던 기억이 있어서 밥을 좀 많이 넣고 볶았다.

무얼 먹든 볶음밥은 진리~ㅋㅋ

볶음밥으로 먹으니까 훨씬 덜 맵고 밥과 같이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양념 맛이 덜 나니까 막창의 맛이 더 살아나는 느낌.

다음에는 소금구이 막창으로 시켜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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